쉽게 설명하는 회계의 기본개념

쉽게 설명하는 회계의 기본개념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계의 기본 개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회계라고 하면 보통 너무 딱딱하고 어려운 분야라고 알고 계시지만 회계는 사업의 모든 것이나 다른 없습니다.

어려운 회계를 아주 쉽고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2주간 저의 글을 읽으신다면 회계가 조금은 더 가깝게 느껴지실 겁니다.

앞으로 제가 올리는 글들을 보시며 회계의 기본 개념과 기초를 다지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회계의 기본개념.

 

1. 회계의 정의

 

회계의 정의를 간략하게 보면

회계는 기업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경제적 사건들을

체계적으로 기록 정리 요약 하여 보고하여 이 정보를 가지고 의사결정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정보이다.

예를 들면 기압의 경영자는 경영의사결정에 사용하고 주식투자자는 투자의사결정에 사용하며

금융기관은 기업에 대한 자금대여 의사결정에 사용하며 세무당국은 적정한 과세소득의 산정에

적합한 정보를 얻기 위해 이 회계정보를 이용한다.

따라서 기업은 이러한 정보 산출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설계하고 운용하는데 이를 회계 시스템이라 한다.

보통의 사람들은 회계는 부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회계 란 정보 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인 반면에 부기란 회계시스템의 일부분이다.

회계 란 특정 경제 단위가 경제활동 중에 나타나는 수많은 문제들에 대한 효과적인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여 회계의 기본개념과

그 원리를 체계적으로 습득해야 한다.

 

 2. 재무제표

위에서 회계 란 기업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많은 거래들을 체계적으로 기록 정리 요약하여

회계정보의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정보 시스템이라고 하였는데 이때 회계정보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정보는 다양한 의사결정자의 정보 요구에 적합하게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기업활동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거래들이 단순히 열거되어 회계정보 이용자들에게 제공된다면

이 정보들의 양이 너무나 많고 복잡하여 정보이용자들은 정보를 이해하고 이를 이용하여 의사결정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따라서 수천 수 만개의 거래들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류

요약 정리한 후 요약 된 보고서가 회계정보 이용자에게 제공되어야만 회계정보이용자의 경제적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재무제표 란 가장 대표적인 재무 정보에 대한 요약

보고서로서 K-IFRS에서 규정하고 있는 재무제표의 종류로서는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가 있다.

  • 재무상태표

재무상태표란은 특정 시점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제무제표로서 비즈니스와 재정 건강을 평가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자산 부채 및 자본의 금약과 구성을 표시하고 재무상태표의 이해는 그 구성요소인 자산 부채 및

자본의 개념과 상호관계의 이해에 있다.

  • 재무상태표의 구성항목
자산이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 또는 권리로서 미래의 경제적 이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말하는데 

자산의 예로는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물리적인 형체가 있는 물리적인 물건으로 

현금, 상품, 건물, 토지, 기계, 설비, 등이 있고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물리적인 형체가

 없는 권리로는 매출채권, 미수금, 선급 비용 등을 들 수 있다

부채 란 기업이 미래에 제 3자에게 현금을 제공하거나 기타 용역 및 재화를 제공하여야 할 의무를 말한다 

이런 부채에는 미지급금, 차입금과 같이 미래에 현금을 지급해야 하는 의무뿐만 아니라

 선수 수익과 같이 미래에 용역을 제공하여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주최를 기업의 총자산 중에서 

채권자에게 지급해야 할 부분으로 파악하여 채권자 지분 이라고도 한다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총자산에서 채권자지분인 부채를 차감하고 나면 남는 것은 순수한 기업의 자산이 된다. 

이를 회계학에서는 자본 또는 순 자산이라고 부르며 총 자산 중에서 자산에 대한 우선적 청구권을 지닌

 채권자 지분을 차감한 잔액이라고 하여 잔여 지분 또는 소유주 지분이라고 한다.

자산 (Assets): 자산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나타냅니다. 현금, 재고자산, 부동산, 투자, 다른 많은 항목을 포함합니다.

부채 (Liabilities): 부채는 기업이 다른 사람이나 다른 조직에게 지불해야 하는 돈을 나타냅니다.

이는 대출, 미지급금, 채무 등을 나타냅니다. 

 

자본 (Equity): 자본은 기업의 자산에서 부채를 뺀 잔액을 나타냅니다. 이는 주주 자본, 이익 잉여금,

이자, 소유주 지분 등을 나타냅니다.

 

수익과 비용 (Revenue and Expenses): 재무상태표란은 수익과 비용을 기록합니다.

이것은 기업의 수익과 비용을 계산하여 순이익을 계산합니다.

 

자산 – 부채 = 자본(순자산)

 

Q&A

Q: 자산은 왜 차변에 써야 하나요?

A: 회계학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이질문은 우리가 왜 좌측통행을 해야 합니까? 와 같은 질문 입니다.

죄측통행은 왜 하는걸까요? 누군가가 처음으로 좌측으로 걷자고 했을 것이고

이것이 편하고 좋기 때문에 규칙화 되어 계속해서 좌측통행을 하게 된 것일겁니다.

회계도 마찬가지로 최초에 재무상태표에 자산을 기록한 사람이 자산을 차변에

기록했기 때문에 자산은 차변 항목으로 굳어진 것입니다. 자산은 차변 항목이고

부채와 자본은 대변 항목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반복되다가 규칙으로 굳어진 것이기

때문에 별다른 이유가 있지 않습니다.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 입니다.

생각보다 허무한 답변에 상심하였다 하더라도 이것이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회계의 가장 기본인 회계의 기본개념과 회계의 정의 재무제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심화편으로 재무제표의 의미 포괄 손익 계산서등 회계의 기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찾아와 주세요.